2017 드림서포터즈 김연주

by 관리자 posted Jul 2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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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보다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는 한상들을 통해 제게 교수라는 꿈 외에 또 하나의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꿈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를 꿈꾸는 사람 김연주 라고 합니다. 제 이름의 한자는 연꽃 연과 구슬 주자입니다. 연꽃은 유교학파들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유교학파들이 탄압을 받을 당시 진흙탕이나 바다 속 등 열악한 환경가운데서도 꿋꿋이 피어나는 연꽃을 그들의 상징으로 삼은 이유는 탄압세력에 결코 굴하지 않고 초지일관(初志一貫) 그들 학파를 지켜내겠다는 불굴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저의 조부가 그 어떤 상황이 와도 굴하지 말라는 바람을 커서인지는 모르나, 저의 성격 중 가장 큰 장점은 끈기와 집요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요인들로 인해 공부하는 것 자체가 사치스럽게 느껴지는 순간들도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포기하지 아니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한상의 귀한 분들 같이 제게 가족처럼 응원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꿈은 문화심리학과 교수가 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대학교에서 중국어와 영어를 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부를 졸업하면 문화심리학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1차 적인 교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단계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제가 교수가 된다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한국 사회 안에서 그들이 가진 문화 정체성이 한국문화와 융합을 이루어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한상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우선 한상의 장학생으로 선정된 것은 인생일대(一生一代)의 기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서포터즈를 통해 제가 공부를 하고 싶은 분야에 걸 맞는 다른 문화를 가진 꿈 있는 청년들을 만날 수 있고, 꿈이 현실이 되어가는 과정가운데 필요한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 보다 이러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는 한상들을 통해 제게 교수라는 꿈 외에 또 하나의 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꿈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꽃들에게 희망이라는 책제목처럼 피어날 꽃망울인 저희들에게 한상이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이 마음 기억하며 반드시 꿈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서 저도 한상의 많은 후원자 분들처럼 피어 날 또 다른 꽃망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가 한상을 만나서 가진 또 하나의 꿈입니다. 삶의 수많은 어려움의 고비들을 성공의 기회로 만드신 귀한 분들의 응원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후원자가 되어주시고, 희망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연주2017-1.jpg